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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3

분홍색 코트 The Pink Coat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9:7) Each of you should give what you have decided in your heart to give …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 2 CORINTHIANS 9:7 ] ... 브랜다는 쇼핑몰을 나서다가 진열창에서 분홍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돌아서는 순간 “솜사탕색 코트” 앞에서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와, 할리가 정말 좋아하겠다! 브랜다 생각에 미혼모인 직장 동료 할리가 따뜻한 코트가 필요하지만 재정상태가 넉넉지 못한 그녀가 자신을 위해 돈을 쓰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잠시 머뭇거린 후 브랜다는 미소를 머금고 지갑을 꺼냈습니다. 그 코트.. 2023. 1. 28.
선한 일 A Good Work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6]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 [ PHILIPPIANS 1:6 ] ... 스펄전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하기 훨씬 전부터 그분이 나와 함께하셨다.”라고 썼습니다. 사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삶은 우리가 구원받는 그 순간에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우리의] 내장을 지으시며” 어머니의 태에서 우리를 만드셨다고 기록했습니다(시편 139:13). 바울 사도도 하나님이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셨다”(갈라.. 2022. 4. 5.
[온라인새벽기도] 교회의 중요한 책무 본문말씀 : 이사야 58장 6-7절 6.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교회의 중요한 책무 (이사야 58장 6-7절) 고대 근동 지역에서는 ‘손님 대접하는 삶’을 매우 중시했다. 그런 관습은 아브라함이 부지중에 하나님과 천사를 대접함으로 축복 약속을 받은 삶과 관련이 있다. 대접하는 삶은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드리는 예배다. 하나님은 신앙과 행동이 일치하는 신행일.. 2019.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