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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7:292

소망은 폭풍우를 헤쳐 나간다 Hope Cuts Through Storms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시편 107:29]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 PSALM 107:29 ] ... 시편 107편에서 시편 기자는 소망을 말하며, 우리에게 고난의 때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격려해 줍니다. 그는 폭풍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진”(27절) 이들이라고 묘사하면서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셨다”(28절)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인생이 폭풍 같이 느껴질 때 희망을 가지려고 애쓰고 있음을 이해하십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떠올려주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 2022. 5. 31.
폭풍을 뚫고 지나감 Carried Through The Storm (여호와께서)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시편 107:29]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 PSALM 107:29 ] ... 스코틀랜드 선교사 알렉산더 더프가 1830년 인도로 가는 첫 항해 중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폭풍을 만나 배가 파선되었습니다. 그와 동료 승객들은 가까스로 조그만 한 외딴섬에 닿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선원이 더프의 성경책 한 권이 해변에 떠 밀려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책이 마른 후 더프는 살아남은 동료들에게 시편 107편을 읽어주었고 그들은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구조가 이루어지고 또 한 번의 난파가 있었지만 마침내 더프는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시편 107편에.. 202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