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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이끼버섯2

지혜는 배우는 자세, 그 자체 지혜는 배우는 자세, 그 자체 우리는 가끔 스스로를 드러내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족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배울수록 지식의 세계는 넓고 자신은 초라해 보입니다. 지식의 세계는 바다처럼 넓고 우리는 마치 바닷가에서 조개를 줍는 아이처럼 작은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지혜란 배우는 자세, 그 자체를 말합니다. ‘진정한 지혜란 나는 어디서든 초심자이며 이 세상에는 내가 아는 것보다 알아야할 게 백배나 더 많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미국의 작가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227] 2024. 2. 27.
행복한 삶 [ 사진 출처 : iNDICA - 애이끼버섯 ] 행복한 삶 어떤 삶이 우리를 보다 행복하게 할까요. 무거운 짐을 지고 힘들게 살기보다는 짐을 가볍게 하는 것이 행복한 삶입니다. 나 자신이 미덕의 표준이 되겠다거나 나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다고 확신하진 마십시오. 그것은 교만이고 욕심입니다. 삶을 가볍고 단순하게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혹은 작은 것에서 기쁨을 찾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간의 가장 훌륭한 이상은 미덕의 표본이 되는 게 아니다. 그저 다정하고 호감을 주며 분별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중국의 작가 린위탕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03] 202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