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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초4

성장하는 눈동자 성장하는 눈동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눈동자는 어떤 눈일까요. 한 화장품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성적이고 생기 있는 눈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키가 크려면 여러 가지 영양소를 잘 섭취해야 하듯 눈동자가 깊어지기 위해서는 필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음악도 많이 듣고, 깊은 명상의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눈동자가 깊어지고 지성미를 갖추는 요소가 된다고 합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눈을 갖고 싶다면 하늘을 자주 봅시다. 나이가 들면 카는 더 자라지 않지만 눈동자는 계속 성장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20230529] 2023. 5. 29.
우리라는 말 우리라는 말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이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서 나올 때면 우리는 왠지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마치 난로와도 같이 훈훈함이 느껴지는 그 단어,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시작하는 말보다 ‘우리’라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인간은 누구도 이 세상에서 혼자 힘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하는 존재입니다. 언제나 ‘우리’라는 생각을 품고 살아간다면 세상은 한층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522] 2023. 5. 22.
고난의 파도 고난의 파도 누구에게나 고난의 시기는 있기 마련입니다. ‘고난이란 놈’은 얄밉게도 사람의 눈과 귀 모든 것을 약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다른 사람에 의해 상처 받고 마음을 다치는 것 같지만 훗날 조용히 되돌아보면 스스로 상처를 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내게 고난의 시기가 찾아왔다면 내면의 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나만의 방’에서 더욱 자신을 존중하며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러면 머지 않아 고난의 파도는 잦아들고 마침내 평정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탁월한 인물이라는 증거다.’ 베토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519] 2023. 5. 19.
인생의 길 인생의 길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의 길에는 가끔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짐이나 시련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그것을 ‘날개’나 ‘성장’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문제 그 자체는 결코 달라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을 마이너스 인생으로 만들 수도 있고 플러스로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우리에게는 선택만이 남아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516] 202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