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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4

철이 들 나이 철이 들 나이는 새봄이 왔습니다. 잠시 일상을 멈추고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는 것은 어떨까요. 친구들과의 교분은 잘 나누고 있는지, 친척들과의 관계는 잘 되고 있는지도 생각해봅시다. 인생이란 어찌 보면 철이 드는 일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계절 한 해가 지날수록 우리는 조금씩 철이 든다는 것을 느낍니다. 인생과 세상, 사람들에 대해 조금 더 철이 들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인류의 나이가 몇 살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지만 철이 들 나이는 되었으리란 것쯤 모르는 사람은 없다.’ 가이드워더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406] 2024. 4. 6.
삶이 무엇일까 삶이 무엇일까 삶은 무엇일까요. 삶이란 생명을 갖는 것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품는 희망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삶은 누구의 것이든 엄숙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 가장 최선의 길은 많은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삶의 결론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사랑이 있다면 우리는 이미 승리했고 성공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나눕시다. ‘삶을 사랑하는 최선의 길은 사랑하는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921] 2023. 9. 21.
생각의 흐름을 바꾸라 생각의 흐름을 바꾸라 사람들은 절망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작은 희망이라도 찾아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남들 눈에는 별것 아니지만 그 작은 희망이 결국에는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 당신은 아무리 둘러봐도 온통 절망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하십니까.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끝장난 순간에는 힘들다는 말조차 나오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절망이라는 ‘우리’ 안으로 자신을 몰아 가두진 말아야합니다. ‘설혹 당신의 형편이 절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도 절망은 하지 마라‘ 독일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117] 2023. 1. 17.
당신의 자서전은 당신의 자서전은 당신이 만일 자서전을 쓴다면 어떤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까? 현재 당신이 힘든 역경을 겪고 있는 중이라면, 지금의 고난이 훗날 자서전에 어떻게 쓰일지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의 인생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려면 많은 인생 역경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방황도 고난도 없이,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고 무엇 하나 모자람 없이 실패도 없이 산 인생이라면 그 자서전은 매우 빈약할 겁니다. 지금 당신은, 자서전의 어떤 페이지를 쓰고 있습니까. ‘지금 견디기 어려운 일이 나중에는 달콤한 추억임을 기억하라’ 내 인생의 위대한 조언자들의 저자 도트 야마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1112] 2021.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