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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4

균형 맘과 몸영과 삶나아감과 올라감밸런스가 잘 맞아가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 2024. 4. 29.
질문하는 삶 질문하는 삶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말수가 없어지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왜 사는가' 삶의 본질을 묻는 이 같은 질문도 없어지고 '어떻게 살 것인가'하고 묻는 삶의 지혜도 구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왜 질문이 없어지는 것일까요. 많이 알기 때문일까요. 그것이 아닐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삶을 포기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그 어떤 현실과 타협하며 추억만 들추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질문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언제나 젊은이이고 질문이 없는 사람은 젊어도 늙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겠습니다. '질문하는 삶을 살아라.'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16] 2024. 3. 16.
진보를 가로막는 장벽 진보를 가로막는 장벽 어떤 개인이나, 혹은 조직의 진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은 무엇일까요? 그 조직을 둘러싼 사회적 시스템, 법률, 시대적 가치 등일까요? 아니요. 외부에 스크래치가 무수히 나더라도 내력이 굳건하면 무너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결국 진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은 사실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으로서는 인간성의 장벽이요, 조직으로써는 인적장벽 말입니다. 현재 그대로, 지금까지 하던대로 하려는 관성의 힘이 바로 가로막는 장벽의 핵심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309] 2022. 3. 9.
빠르게 변하는 세상 빠르게 변하는 세상 세상은 빠르게 변합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사는 우리도 역시 변해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어제와 같은 자리에 있다 해도 세상은 어제와 다른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키려고만 하는 순간 당신에겐 퇴보가 시작됩니다. 당신이 아무리 그 자리를 지키려 해도 언젠간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끊임없이 전진합니다. ‘새는 알을 깨고 태어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태어나고자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리지 않으면 안 된다.’ 독일의 소설가 헤르만 헷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613] 202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