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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3

자신감 자신감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능력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그 때 경쟁 상대라도 있다면 그 두려움은 더더욱 커집니다. 물론 미지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실성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이 고민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왔습니다. 여태껏 두려움과 맞서가며 잘해왔던 것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가져봅시다. 자신감을 가질 때 우리가 기대하는 멋진 인생이 다가올 것입니다. ‘어떤 일이 두렵고 하기 싫다면 남들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느낀다는 것을 상기하라.’ 미국의 백만장자였던 데일 카네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521] 2023. 5. 21.
감사는 미래를 연다 감사는 미래를 연다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미래가 열린다고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지나간 과거의 일 때문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감사는 과거가 아니라 오히려 미래를 풍성하게 해줍니다. 감사는 결과가 아니라 시작입니다. 감사하는 순간 눈이 열려 삶 자체를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로 보게 됩니다. 감사는 과거나 현재 완료형이 아니라 미래진행형이란 사실을 마음에 새깁시다. 감사하는 순간, 감사가 가득한 새로운 미래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과거에 주어지는 덕행이 아니라 미래를 살찌게 하는 덕행이다.’ 영국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611] 2022. 6. 11.
스승의 날에 스승의 날에 지금은 푸른 보리밭 이랑이 한결 보기 좋은 때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시인 도종환씨의 “어릴 때 내 꿈은” 이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물을 건너지 못하는 아이들 징검다리 되고 싶어요. 길을 묻는 아이들 지팡이 되고 싶어요. 헐벗은 아이들 언 살을 싸안는 옷 한 자락 되고 싶어요. 푸른 보리처럼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동안 가슴에 거름을 얹고 따뜻하게 썩어가는 봄 흙이 되고 싶어요.’ 학창시절에는 선생님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야 그 때 그 선생님이 진정한 스승님이었구나 하고 깨닫는 우리들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515] 202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