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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6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거창한 일을 벌이거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친절한 말 한마디나 우리의 미소 하나, 이해의 눈길 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런 마음으로 살면 세상은 금방 천국이 될 것입니다. 나의 흔적은 결코 한 곳에 머물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자연과 공간 사이, 여기저기를 바람처럼 흐르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놓고 떠나고 싶다.’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4. 4. 24.
시간이 주는 선물은 내게 달렸다 시간이 주는 선물은 내게 달렸다 벌써 4월을 맞았습니다.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모든 사람은 시간의 강물 속에서 인생의 여정을 시작해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시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든 이에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이지만 근면한 사람의 하루는 지혜와 능력을 선물 받았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후회와 아쉬움만 남게 했습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시간은 세상 사람들의 왕이요 부모이며 무덤이다. 시간이 그 중에 무엇을 선물하느냐는 각자의 의지에 달려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401] 2024. 4. 1.
혹시 당신도 노인인가 혹시 당신도 노인인가 세상에는 노인도 아니면서 노인처럼 행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노인이면서 극구 노인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미네소타주 의학협회가 노인에 대한 정의를 내렸습니다. ‘호기심도 이상도 없이 매사에 무관심으로 영혼이 주름진 사람을 노인’이라고 했습니다. 대게 이런 사람들은 ‘배울 만큼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젊은이들의 활동에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듣는 것 보다는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말에 공감을 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도 노인일 수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1222] 2023. 12. 22.
바쁘지 않다고 게으른 것은 아니다 바쁘지 않다고 게으른 것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바쁘다고 투정을 부리지만 동시에 바쁘다는 것에 위안을 얻곤 합니다. 바쁘다는 것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과 동일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쁘지 않다고 열심히 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바쁨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퇴근 후에 술자리를 잡고, 운동을 하고, 동호회 활동을 한다면 인생은 바빠집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단순한 시간의 쓰임일 뿐입니다. 바쁘지 않다고 당신이 게으른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인생을 너무 자세하게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 단순하게 살아야한다.’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15] 2023.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