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표현3

눈물도 약 눈물도 약 웃음이 우리에게 건강을 주듯 눈물도 약이 됩니다. 눈물이 흐르면 아픔이 씻기고 슬픔이 녹아내립니다. 슬프면 울어야합니다. 아파도 울어야 하고, 고마워도, 보고 싶어도 울어야 합니다. 눈물로 씻어내지 않으면 몸이 상합니다. 웃음이 없는 것보다 더 슬픈 일은 눈물이 없는 것입니다. 만일 내게 눈물이 없다면 내 가슴이 어떤지 들춰 보아야 합니다. 가슴이 메마르면 더 이상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슬플 때 울어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눈물에 씻겨 내려가지 못한 슬픔은 몸을 울게 한다.’ 영국의 의사 핸리 모즐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08] 2023. 12. 8.
'고맙습니다' 한 마디 '고맙습니다' 한 마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들이 없었다면 인류는 벌써 사라졌거나 고통의 멍에를 진 고달픈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합니다.’ ‘고마웠습니다.’라는 이 말 한마디가 우리의 삶 전체를 아름답게 해준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사실 우리의 삶이란 이 말 한마디 제대로 하기 위해 배우고 일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갑니다. 감사를 아는 사람에게는 다른 것을 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삶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말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심리학자 조지 크레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021] 2023. 10. 21.
감정 표현하기 예술가들만 그림을 그리고, 시나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만 창의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역시 창의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시인이나 화가는 아니지만 틈을 내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면 어떨까요. 이런 창작활동에 몰두하는 순간, 억눌려 있던 감정을 표출 할 수 있고 그간의 고뇌에서 해방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매일매일 몇 곡의 노래를 듣고 좋은 시와 아름다운 그림을 봐야한다. 그리고 서로 좋은 말을 나눠야한다’ 괴테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