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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lapton] Please be with me 비디오 속의 첫 사진이 이 곡이 들어 있는 앨범 재킷입니다. 에릭 클랩톤의 두 번째 솔로 음반이지요. 이 음반의 11번 째 곡이 지난 번 소개한 "Give me strength" 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Please Be with me"는 7번 째 곡이고요. 아시는 것처럼 이 음반의 에릭 클랩톤의 실연의 아픔과 약물 중독의 늪을 벗어난 직후 작업한 것이라 그런지 가사들의 무게와 보컬의 진행이 진중합니다. 들어보시지요. ^^ 가사가 음청 은유적이넹 ^^ Oh my word, what does it mean? Is it love or is it me That makes me change so suddenly? Looking out, feeling free. Sit here lying in my bed, Wo.. 2015. 8. 22.
[Eric Clapton] Wonderful Tonight 10년만에 에릭 클랩튼은 그녀와 결혼을 합니다. 아쉽게도 그 결혼 또한 오래가질 못했지요. 이 곡은 조지 해리슨, 페티, 에릭 클랩튼 세 사람의 모습을 그리며 들어 보세요. 세 사람 중 누구의 입장이 되시나요? ........... I feel wonderful because I see the love light in you'r eyes and the wonder of it all is that you just don't realize "How much I love you." 난 정말 기분이 좋아. 당신의 눈 빛이 사랑을 말하고 있거든. 하지만 당신은 모를거야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2015. 8. 16.
[Eric Clapton] Layla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내 친구를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 꽥꽥~ 꽉꽉~ ~~ 우리에게 익숙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의 시작 부분이지요. 요 삼각관계보다는 호흡이 엄청 길지만 에릭 클랩튼은 친구인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의 아내 페티(페티 보이드)를 엄청 좋아라 합니다. 남자가 사랑을 할 때면 '해결사' 본능을 뛰어넘어 '메시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심정을 노래한 것이 'Layla' 입니다. 후에 페티는 회고록을 썼어요. "두 천재가 나를 노래했다. 그럴수록 내 인생은 아팠다." 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 내 맘이 우선인지 그/그녀의 맘이 우선인지 서로 상대가 우선이라/이었다 말을 하지만 풀리지 않는 쌍곡선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 2015. 8. 16.
[Eric Clapton] Give Me Strength [이미지출처: croscards.com "Give me strength ecard] 에릭 클랩톤은 비틀즈 멤버인 조지 해리스의 아내 베티를 사랑했데요. 그래서 그녀를 위한 노래 'Layla'를 불렀지요. 하지만 그녀가 떠나자 한 동안 약물에 빠져 살았지요. 많이 사랑한만큼 많이 아팠던 모양입니다. 이 노래는 그의 재기와 함께 발표했어요. 예전 우리가 즐겨 보았던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한석규와 채시라의 테마 곡으로 사용되어 익숙한 곡입니다. 에릭 클랩톤의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인 'Wonderful Tonight'은 베티와 다시 만난 후 발표 한 곡이예요~~ ^^ Dear Lord, give me strength to carry on. Dear Lord, give me strength to carry.. 2015.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