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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재산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丁若鏞)은 귀양지에서 두 아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햇볕을 받는 쪽은 저녁에 그늘이 빨리 들고, 일찍 핀 꽃은 먼저 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운명의 수레는 재빨리 구르며 잠시도 쉬지 않는다. 잠시의 재난을 이기지 못해 청운의 뜻까지 꺾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 인간이 죽을 때 자녀에게 열정을 물려준다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재산을 남겨주는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5. 2.
열정을 품으면 순수한 열정이 마음속에 있는 한 그 사람은 절대로 좌절하거나 소모적인 삶 때문에 슬퍼하지 않습니다. 순수한 열정은 따뜻한 마음의 에너지입니다. 따뜻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순수한 사람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수한 열정을 마음 가득 품으십시오. 그것은 삶을 생동감 넘치게 하고 열성적으로 목표에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성공을 위한 최고의 연료는 열정이다.’ 스티븐 스코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1. 5.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준 연주자 "Leon Fleisher 레온 플라이셔" 레온 플라이셔 Leon Fleisher의 연주 앨범 "Two Hands"의 재킷 사진 입니다. 레온 플라이셔 Leon Fleisher가 누구며 위 사진의 앨범이 주는 의미와 그의 삶이 주는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레온 플라이셔 Leon Fleisher의 연주를 한 곡 들으시겠습니다. 연주 곡명은 라벨 Ravel의 "Left Hand Concerto" 입니다. 레온 플라이셔는 1928년 7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마도 음악 신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4살부터 연주를 하기 시작했고, 6살때 최초의 공개연주회를 했다네요..^^ 10살에는 유럽으로 건너가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아르투르 슈나벨 Artur Schnabel에게 사사를 했는데요, 이 분은 당시 "16세 이.. 201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