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2 염려를 잊으려다 더 염려한다 염려를 잊으려다 더 염려한다 압박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살며 ‘염려함’으로부터 자유로운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마냥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울 수 없기에 여러 방법을 써보지요. 그런데 염려를 잊으려는 그 노력이 계속 염려의 문제를 붙들고 증폭시키게 만듭니다. 네. 염려되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으려 애쓰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생각에서 비롯된 염려를 생각으로 떨쳐낼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차라리 그 문제보다 더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하다보면, 그것이 염려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312] 2021. 3. 12. 거기에 만족이 있다 거기에 만족이 있다 인생은 결코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우리 인생의 불만들이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되지요. 괜찮습니다. 충분히 표출하십시오. 그리고 맘껏 두려워하십시오. 하지만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불쌍한 상황을 벗어났다면, 그리고 예수 믿는다고 고백한지 어느정도 되었다면, 이제는 좀 달라져야하겠지요. 우선 인생의 주체를 명확히 합시다. 내 인생을 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객기에서 비롯된 염려보다는 하나님의 인격과 그분의 열심을 신뢰합시다. 거기에 만족이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10126] 2021.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