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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2

인생의 길 영화 ‘카운슬러’의 금발의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는 한때 신문팔이였습니다. 1990년 제47회 골든 글로브의 여우주연상의 미셸 파이프는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포장하는 일을 했습니다. 유명한 톰 크루즈는 한때 트럭 운전사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어려웠던 과거가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던 과거를 지워버리고 싶고 숨기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인생의 길은 밝은 봉우리와 어두운 골짜기가 함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CBS 1분 묵상] 2012. 11. 8.
우리가 걷는 길 가지 않은 길에는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분명 우리는 우리의 앞날이나 진로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길을 선택한 데는 분명 확실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막상 과거로 돌아가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해도 지금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는 자꾸만 다른 길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걷는 길이 바로 나의 길입니다. 이 길을 선택한 초심을 기억하며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한 부류는 자신의 길을 가는 인간이고 다른 부류는 그 길을 가는 사람에 대해 말하며 사는 인간이다.’ 니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