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시선을 주지 않으면 더 이상 꽃이 아닙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노래도 듣는 사람 마음에 아무런 울림을 주지 못하면 노래가 아닙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이 기가 막힌 신의 선물이라고 해도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으면 이미 선물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무얼 보고 있으며 무엇을 듣고 있을까요. 자연에서 들리는 생명의 속삭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자연은 사랑과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어떠한 슬픔과 고난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사랑과 생명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바이런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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