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493 휴식을 모르는 사람들 휴식을 모르는 사람들 오늘을 사는 우리의 가장 큰 불행은 늘 바쁘고 분주한 것입니다. 조용히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생각할 마음의 여유와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것을 홀로 껴안고 힘들어하고 고뇌할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버리고 잊어야합니다. 그리고 고독을 즐겨야하고 더 많이 사랑해야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분명 우리는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습니다. 속히 그것을 찾지 않으면 마침내 지치고 말 것입니다. 바쁨은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단 한 가지, 고요한 방에 들어 앉아 휴식할 줄 모르는 데서 비롯한다. 블레즈 파스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511] 2022. 5. 11. 살아 있는 기록 A Living Document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1-2] Blessed is the one . . . whose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who meditates on his law day and night. [ PSALM 1:1-2 ] ... 성경을 읽고 경험하는 데 여러 가지 장벽을 만납니다. 그것이 꼭 성경 번역 때문에 그런 것만은 아니라, 시간이 없거나 훈련이 되어 있지 않거나 이해를 돕는 적절한 도구가 부족해서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1편은 우리에게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한다”(1-2절)고 말합니다. 성경을 매일 묵상하면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사시사철 “형통”할 수 .. 2021. 9. 13. 중독자가 절대 할 수 없는 것 중독자가 절대 할 수 없는 것 중독의 대상은 천태만상일 수 있으나, 증상은 똑같습니다. 좀처럼 중독된 그것을 떠올리지 않고는 견딜수 없고, 또한 중독된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공포스럽기에 잠시라도 비움과 채움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지요. 때문에 중독의 크고작은 차이는 있을지언정 중독자들이 공통적으로 할 수 없는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묵상’입니다. 묵상은 내가 그다지 깨닫고 싶어하지 않는 자기 모습들을 비추주고 직면시키기 때문에, 중독자는 좀처럼 그 자리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당신은 어떠십니까? [CBS 1분 묵상 20210730] 2021. 7. 30.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 Spending Time With God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누가복음 5:16] 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and prayed. [ LUKE 5:16 ] ... 복음서 전반에 걸쳐 예수님은 산과 성읍에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시며 그에게 온 아픈 자들과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는”(누가복음 19:10) 인자의 사명에 따라 행해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자주 조용한 곳으로 가셨다”(5:16, 현대인의 성경)는 언급도 있습니다. 주님은 그곳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시며 다시 한 번 주님의 사명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새로워지고 회복되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섬기려고 할 때 예수님도 종종 잠시 쉬셨다는 것을 기.. 2021. 6. 20. 이전 1 2 3 4 5 6 7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