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려 갈 길
삶, 순탄치 않아 맛있다. 다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쓴 맛이 아니길 고난, 벗어나길 기도했더니, 견디라신다. 어둠,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또 하루 나의 날들에 하루를 맞는다. 다만, 사랑하는 사람들은 안연하길 빛은, 맞이하는 것이 아닌 달려 갈 방향이다. 이 어둠을 달려 아침을 열리라! 주인, 주시는 이도 하나요, 거두시는 이도 하나 오직, 이 풍랑 인연하여 더 빨리 감을 고백할 뿐 나의 삶을 미워하진 않는다. 삶, 그것 참 재밌다. #망가천재
201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