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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모란동백 기억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겠지 기억을 바라는 것은 욕심일거야 기억이 그리움을 낳는 것일까 그리움이 기억을 내는 것일까 기억을 바람은 잊지 않는 억지 잊지 못함은 놓지 못하는 억지 .......... 2013. 4. 15.
인생의 반은 생각해보면 인생의 반은 받는 것이며 인생의 반은 주는 것입니다.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이 말은 시골농부 전우익씨가 쓴 책 이름입니다. 인생의 참된 목적은 나 혼자만의 행복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행복해야한다고 말 하고 있습니다. 오지 여행가 한비야씨는 말했습니다. ‘나는 가진 것이 없기도 하지만 세상 모두를 가졌으며 험한 일을 하지만 가슴이 뛰기 때문에 행복하다. 나는 혼자 살기도 하지만 세계와 같이 살아가고 있기에 행복하다.’ 슈바이처의 자문도 되새길만 합니다.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좋은가?’ [CBS 1분 묵상] 2013. 4. 15.
[오늘의 양식] 돈 이야기 Money Talk Money Talk 돈 이야기 Command those who are rich in this present age not to be haughty, nor to trust in uncertain riches but in the living God. —1 Timothy 6: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하나님께 두며 — 디모데전서 6:17Hymn 489 찬송가 489 Marilyn and Steven had been married just a few years, and money was tight. But as she looked at their threadbare bedspread, she wanted to replace .. 2013. 4. 15.
내일로 미루지 말라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그리스의 여가수 아그네스 발차의 노래입니다. 우리가 탄 인생의 기차는 몇 시에 떠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인생은 짧고 우리들의 삶의 시계는 언제 멈출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지금 내 인생의 이 시간은 나의 것이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보장된 확실한 시간은 이 순간뿐인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고백하십시오. ‘누군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 내일로 미루지 말라’ 미국의 교육자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