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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의 편지 옛말에 ‘한 일자(一)를 10년 쓰면 붓끝에서 강물이 흐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 명필가 추사가 떠오릅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명필 추사 김정희가 친구 권돈에게 쓴 편집니다. ‘나는 70 평생에 벼루 열 개를 밑창 냈고 붓 일천 자루를 몽당붓으로 만들었다.’ 글씨를 잘 쓰기 위해 그만큼 열심히 쓰고 공부를 했다는 뜻입니다. 세기의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아내가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 그가 남긴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4. 12.
[오늘의 양식] 무감독 제도 Honor System Honor System 무감독제도 He who is faithful in what is least is faithful also in much; and he who is unjust in what is least is unjust also in much. —Luke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 누가복음 16:10Hymn 302 찬송가 302 Many homes near ours offer produce and perennials for sale by the road. Sometimes we’ll drive up to an unattended stand that operates on the “honor system.” .. 2013. 4. 12.
칭찬에 대하여 1804년 프랑스의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아첨을 경계하기 위하여 일체의 칭찬을 금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어느 날 한 신하가 나폴레옹 앞에 나와 고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황제폐하를 존경합니다. 그 이유는 폐하가 칭찬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나폴레옹이 화를 내기는커녕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칭찬이라는 것은 배워야할 예술이다.’ 종교학자 마르크스 뮐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4. 11.
[오늘의 양식] 잃은 시간의 만회 Making Up For Lost Time Making Up For Lost Time 잃은 시간의 만회 I will restore to you the years that the swarming locust has eaten. —Joel 2:25 내가......큰 군대 곧 메뚜기의......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 요엘 2:25Hymn 336 찬송가 336 None of us can say that we have no regrets. Often we are led down paths of bad choices— some paths longer than others—which can have a lingering effect on the mind, body, and soul. 우리 중 후회할 일이 없다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 201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