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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478

[온라인새벽기도] 힘을 달라고 기도하라 본문말씀 : 느헤미야 6장 3-9절 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2023. 9. 20.
제 발등 찍기 Shooting Ourselves In The Foot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마가복음 10:35) “Teacher,” they said, “we want you to do for us whatever we ask.” [ MARK 10:35 ] ... 때때로 우리는 그릇된 야망이 자신의 발등을 찍을 수 있다고 비유적으로 말합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야심차게 좋은 것을 구했지만 그 동기가 옳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마가복음 10:37)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전에 제자들에게 그들이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태복음 19:28)고 말씀하셨기 때.. 2023. 9. 20.
기쁨을 품고 삽시다 기쁨을 품고 삽시다 인생을 살다보면 기쁜 날도 있고 슬픈 날이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쁨을 생각해보면 기쁨은 마치 뛰노는 다람쥐처럼 장난꾸러기 같기도 하고 연못 위에서 헤엄치는 오리들처럼 명랑합니다. 기쁨은 언덕을 타고 내려와 바위를 감고 흐르는 시냇물처럼 활기찬 것이기도 합니다. 자세히 보면 인생의 광장에 기쁨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그것은 한 웅큼의 햇살 속에 기지개를 켜는 고양이 같기도 하고 꽃 주위를 부지런히 맴도는 벌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기쁨을 가슴에 품고 삽시다. 기쁨이란 바로 하늘로부터 내리는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920] 2023. 9. 20.
[온라인새벽기도] 지혜로운 분별력을 갖추라 본문말씀 : 느헤미야 6장 1-2절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살다 보면 고난의 순간을 통과할 때가 있다. 고난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 지혜를 얻고 이해력도 깊어진다. 또한 포용력도 생기고 하나님을 깊은 차원에서 만난다. 골짜기가 있기에 산봉우리가 빛나듯이 고난이 있기에 인생도 빛난다. 고난은 저주의 증거가 아니라 축복의 씨앗이다. 십자가의 고난은 더욱 그렇다. .. 2023.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