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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44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미치 조엘] 식스 픽셀국내도서>경제경영저자 : 미치 조엘(Mitch Joel) / 서동춘역출판 : 8.0 2010.03.08상세보기 그런 말들 많이 하지요. "세상 좁아, 한 다리 건너면 다 알아." 이 책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좁아진 세상 속의 '나',더욱 넓혀진 관계 속의 '나' '나'로부터 시작되는 '우리'의 모습을 가꾸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필자는 나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진실함과 신뢰를 곤고하게 해 주는 열정, 알리는 일의 즐거움을 더 해주는 유연함이 온전히 연결된 "식스픽셀"의 시대를 살아가는 정신이라 주장합니다. 그야말로 온전히 연결된 시대입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보다 "발 없는 트윗이 수천 팔로어에게 RT된다."는 말이 더 실감나는 때 입니다. 상상해보세요. 내가.. 2010. 9. 19.
넛지 Nudge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넛지 Nudge (양장)국내도서>경제경영저자 : 리처드 H. 탈러(Richard H. Thaler),캐스 R. 선스타인(Cass R. Sunstein) / 안진환역출판 : 리더스북 2009.04.15상세보기 넛지 Nudge 1.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2. 주의를 환기 시키다. 3.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 저 자들은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의 방법으로 '넛지 Nudge'를 주장한다. 우리식으로 이야기 하면, "긍정적인 부추김"이라고나 할까! 결국 "행동경제학"을 말하는 것인데. 사람들의 경제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는 데에는 선한 부추김인 넛지, 선한 결과를 위한 선택지 설계를 저자들은 핵심으로 말 하고 있다. 단 번에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곁에 두고 곱 씹으며 봐야 할 책이다. 2010. 9. 19.
나는 당신이 내년 여름에 무엇을 할 지 알 수 있다? 버스트(Bursts) 버스트국내도서>자연과 과학저자 :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Albert-Laszlo Barabasi) / 강병남,김명남역출판 : 동아시아 2010.07.15상세보기 고객의 행동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는 로그를 뒤적이며 뭔가 의미있는 정보를 찾아 내는 것이 '업'이였던 나를 이 책의 표지 글은 탐독의 시간으로 붙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물론 '업'이라는 것이 이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거창하고 학구적이며 뭐 등등 높은 수준과는 다른 각각의 특성별 페이지에 각각의 특질을 내표하는 데이터의 갯수(count)가 몇개냐? 그 수 가 맞냐? 틀리냐? 틀리면 누구 탓이냐? 뭐 이런 정도 였지만, 쉽게 말하면 방문자수 검증 ^^) 다시 책으로 돌아가면...표지의 내용은 이렇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예측 가능한가? "인간.. 2010. 9. 18.
서비스 디자인 시대 [표현명, 이원식, 최미경] 서비스 디자인시대국내도서>경제경영저자 : 표현명,이원식,최미경출판 : 안그라픽스 2008.03.03상세보기 이 책은 서비스 디자인이 무엇인지, 서비스 디자인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실행 방 법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다음은 이 책의 밑줄 친 내용이다. 1.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의 열쇠 서비스와 디자인 - 디자인은 어느 한 가지 기술이 아닌 인간과 기술, 기술과 기술, 장르와 장르, 아날로그와 디지 털, 물질계와 비물질계를 이어주며 우리 사회 전반을 아루르는 인터페이스다. 디자인은 인터 페이스로서 사회문화 정보로 기능해야 한다. [이어령] ○ 디자인, 혁신적인 프로세스 -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다는 생각은 ’품질'이 좋으면 사람들이 결국 선택 해 줄 것이.. 201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