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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달리고

가나안

by manga0713 2015. 1. 12.

 

 

 

20150108

 

판교와 분당을 걸었습니다.
추워도 춥지 않은 건
곧 끝남을 믿기 때문입니다. 
 
한 걸음 걱정
한 걸음 다독
한 걸음 불안
한 걸음 확신 
 
판교와 분당을 걸었습니다.
때로 흔들려도 웃을 수 있는 건
이미 알고 준비하시는
그분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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