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이야기
가장 듣기 좋고 편안한 이야기는 ‘살던 이야기’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지금 사는 동네. 만나는 그 사람, 나의 직업, 성품, 내 건강.
모두 ‘최고’ 라고 말할 순 없지만
살다보니 이렇게 살아가고 있고, 어느덧 이게 편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안정욕구, 즉 불변하려는 욕망은 생각보다 거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불변합니다.
살던 이야기에 몸을 맡기려는 마음보다,
살게 하시는 그분께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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