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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감사의 기도

by manga0713 2013. 3. 11.




‘물 한 컵을 놓고도 감사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마음의 꽃밭에 핀 감사의 꽃향기가 사랑하는 당신의 가슴을 어루만지게 하소서.’ 이 기도는 히틀러 암살 계획에 가담했다가 교수형으로 처형된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의 기도입니다. 진정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기 위해서는 내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어야합니다. 감사할 일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내 삶이 기쁨으로 충만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큰 일 보다는 작은 일에, 평온한 일보다 고통스러운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