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권능과 사랑의 하나님 Powerful And Loving

by manga0713 2021. 11. 14.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신명기 4:11]
 
You came near and stood at the foot of the mountain while it blazed with fire to the very heavens, with black clouds and deep darkness. [ DEUTERONOMY 4:11 ]
 
...
이스라엘 백성들도 시내산 기슭에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이자”(신명기 4:11) 이와 비슷한 공포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목소리가 우레처럼 울리자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무릎이 떨리는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했습니다”(12절). 그들의 뼛속까지 떨리게 한 하나님의 음성은 생명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십계명을 주시면서 그들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 어두운 구름으로부터 나온 음성은 그들을 떨게 했지만, 동시에 집요한 사랑으로 그들을 권면하였습니다(출애굽기 34:6-7).
 
하나님은 우리가 견줄 수 없는 권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십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충만하여 언제나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강하시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그분이 바로 우리가 간절히 필요로 하는 분입니다.
 
...
God, at times I’ve approached You too casually, assumed too much. Thank You for Your patience with me. And thank You for Your love.
 
하나님, 때로는 하나님께 너무 가볍게 다가가고, 제 마음대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내심에,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