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은… 이슬처럼 신선하다. (시편 133:3, NLT성경)
Harmony is as refreshing as the dew. [ PSALM 133:3 N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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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골슨 박사는 그녀가 사는 미국의 작은 도시, 일리노이주의 이스트 세인트 루이스가 범죄로 인해 여러 면으로 영향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 현재 이 도시는 살인사건이 31퍼센트 줄었고, 범죄 전체로는 37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상호협력입니다. 주 경찰과 시 경찰, 시 교육청, 종교 단체 등, 시의 공공안전 기관들이 모두 협력하여 모든 시민들을 위해 도시분위기를 바꾸려고 함께 노력한 결과였습니다.
골슨 박사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시에 협력하여 참여한 모든 구성원을 두고 “마치 결혼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이끌고 있는 시 교육청 종합복지센터는 학교 사회복지사와 간호사와 직원들이 참여하여 범죄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지원합니다. 다른 기관들도 각자가 가진 강점들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경찰은 거리에서 사람들과 더 많이 대화하면서 그들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 다윗은 이렇게 썼습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 133:1). 또 덧붙여 하나님에 대해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가리키며 “화합은 헤르몬 산에 내리는 이슬처럼 신선하다” (3절, NLT성경)고 했습니다. 우리는 교리나 정치 때문에 나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입니다.
이 개념이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이 생각은 모든 사람에게 축복입니다. 성도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려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목표입니다. 특히 예수님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의 도시들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The concept may feel elusive, yet it blesses all. It’s a beautiful goal for believers to show concern for one another-especially in our cities desperately in need of the love of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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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please help me by the power of Your Spirit to work for unity in my community.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의 능력으로 지역사회의 연합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함께함 Better Together
In Chris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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