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삶
세상을 살다보면 내 소유 내 것에 대한 위안과 기쁨에 머물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소유에 대한 기쁨은 잠시 잠깐이라는 사실입니다. 소유를 통한 기쁨은 누구에게나 오래 머물지가 않습니다. 내가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안일에 빠지기 쉬우며 답답하고 외로운 삶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저 하늘의 구름이 언제까지나 물을 머금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비나 눈으로 내리고 나눔으로써 만물을 소생시키듯 가진 것을 나눌 때 비로소 우리의 삶은 생명력이 있고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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