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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내려놓으라 Let Go

by manga0713 2023. 9. 14.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10)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 PSALM 4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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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다른 나라들과 갈등을 겪을 때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이와 비슷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시편 46:10). 그것은 “더 이상 애쓰지 말고 오직 나의 말을 따르라. 내가 너희를 위해 싸울 것이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수동적이 되거나 안주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잠잠하라고 하셨습니다. 곧 상황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그들의 노력의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면서 하나님께 충실히 순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In a time of conflict with other nations, Israel received a similar word from God: “Be still” (PSALM 46:10). “Stop striving,” He said in essence, “just follow what I say. I will fight for you.” Israel was not being told to be passive or complacent but to be actively still—to obey God faithfully while yielding control of the situation and leaving the results of their efforts to Him.

우리 또한 그같이 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의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고”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실” 수 있다면(6, 9절), 우리는 확실하게 하나님의 피난처와 힘이 안전하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1절). 우리 인생을 통제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The burden of control over our life isn’t on us—it’s o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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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ighty God, You know what’s troubling me. I don’t know how to deal with it, but You do. Help me surrender to Your leading.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저의 어려움을 아십니다.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내려놓으라 Let Go"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