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8 - [IT/Social 이야기] - 누구나 다 아는 소셜미디어 이야기 1
2010/10/11 - [IT/Social 이야기] - 누구나 다 아는 소셜미디어 이야기 2
지난 2번에 걸친 이야기에 이어 3 번째로 나눌 이야기는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활용하는가?" 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트위터(http://www.twitter.com)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에 계정(사용자 등록)을 만드셔야 사용할 수 있겠지요.
계정을 만드셨으면, 이제 이야기를 전하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트위터든 페이스북이든 글 쓰기 창에다 글을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무개 입니다. 트위터/페이스북 초보 입니다. 블라블라...."
(단, 트위터 같은 곳에는 너무 길게(140자 정도) 써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면 여기저기서 반응이 옵니다. 그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시면 됩니다. 이래도 되는가싶을 정도로 쉽지요? 말을 하고 듣는데 어려울 것이 없지 않겠습니까?
다만, 말을 전할 때는 "사실의 전달과 의견의 표현을 구분"해 주시는 것이 좋지요..^^
그래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서비스이므로 서비스를 보다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간단한 가이드 정도는 읽어 보시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
세상 살이는 Give & Take이라고들 말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소셜미디어/소셜네트워크의 세상은 Give Give Give 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덧 Take Take Take가 되어 공존, 공생하는 관계 속에 '나'를 발견하시게 됩니다.
그럼 이쯤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의 Top Ranker들을 보시겠습니다.
1. Top Twitter Users
우선 데이터가 WeFollow 기준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집계한 서비스 사이트, 시간에 따라 순위나 내용이 달라질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위 표에 의하면 트위터의 지존은 단연 'ladygaga'네요. 그녀를 따르는 팔로어가 자그마치 6,634,772명. 대단하지요 그녀가 기침 한 번 하면 700 여만명이 "Bless you" 하는 겁니다.
이런 상상을 한 번 해볼까요?
"망가천재네 배추값이 제일로 싸다~~"라는 말을 700 만명에게 동시에 전하고 그 700 만명이 소문을 낸다면...우와~~ 상상불허 입니다. ^^
2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4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7위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랭크되어 있군요.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요?
네, 지존 이외수 선생님 이십니다. 현재 팔로어수는 417,183명 입니다.
2. The Top 20 Brands on Twitter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기업은 20위권에 없네요, 삼성이 30위권이라는 데이터가 있긴 한데요, 작년 데이터이고요 아마 지금은 좀 더 올라 왔을 것입니다.
페이스북의 데이터도 보시겠습니다. 페이스북은 '친구'의 수가 5,000명이 넘어서면 페이지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페이지에 관련된 데이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3. Facebook Top Pages
흠~ 1 등이 'Texas Hold'em Poker'라는 회사/서비스의 페이지군요 팬의 수가 무려 2천4백6십만 이상이네요, 더군다나 매일 49,781명이 증가하네요...우와~~ 쓰러집니다. 도대체 어떤 회사/서비스일까요?
아하! 팜빌이라는 소셜네트워크 게임으로 유명한 '징가'의 '포커게임' 서비스였네요..^^ 대단합니다.
2위에는 Facebook, 3위에는 마이클 잭슨, 4위에는 레디오 가가 가 랭크되어 있군요.
4. Fastest Growing Pages
엄청 빠르게 급성장하는 페이지 입니다. 'No Doubt'이라는 인기 그룹의 팬 페이지군요. 대단합니다. 매일 275,097명의 팬이 증가한다네요..^^
숫자로 보시니까 대단하지요?
이렇듯 소셜미디어/소셜네트워크는 개인도 개인기업도 소기업도 중기업도 대기업도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비용의 경제가 아닌 관심/열정/창조력의 경제가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오늘 다 말씀드리지 못한 사용과 활용의 규칙, 기준, 전략, 리스크 대응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노래 한 곡 들으시죠...^^
2010/10/11 - [IT/Social 이야기] - 누구나 다 아는 소셜미디어 이야기 2
지난 2번에 걸친 이야기에 이어 3 번째로 나눌 이야기는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활용하는가?" 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트위터(http://www.twitter.com)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에 계정(사용자 등록)을 만드셔야 사용할 수 있겠지요.
계정을 만드셨으면, 이제 이야기를 전하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트위터든 페이스북이든 글 쓰기 창에다 글을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무개 입니다. 트위터/페이스북 초보 입니다. 블라블라...."
(단, 트위터 같은 곳에는 너무 길게(140자 정도) 써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면 여기저기서 반응이 옵니다. 그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시면 됩니다. 이래도 되는가싶을 정도로 쉽지요? 말을 하고 듣는데 어려울 것이 없지 않겠습니까?
다만, 말을 전할 때는 "사실의 전달과 의견의 표현을 구분"해 주시는 것이 좋지요..^^
그래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서비스이므로 서비스를 보다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간단한 가이드 정도는 읽어 보시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
세상 살이는 Give & Take이라고들 말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소셜미디어/소셜네트워크의 세상은 Give Give Give 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덧 Take Take Take가 되어 공존, 공생하는 관계 속에 '나'를 발견하시게 됩니다.
그럼 이쯤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의 Top Ranker들을 보시겠습니다.
1. Top Twitter Users
우선 데이터가 WeFollow 기준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집계한 서비스 사이트, 시간에 따라 순위나 내용이 달라질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위 표에 의하면 트위터의 지존은 단연 'ladygaga'네요. 그녀를 따르는 팔로어가 자그마치 6,634,772명. 대단하지요 그녀가 기침 한 번 하면 700 여만명이 "Bless you" 하는 겁니다.
이런 상상을 한 번 해볼까요?
"망가천재네 배추값이 제일로 싸다~~"라는 말을 700 만명에게 동시에 전하고 그 700 만명이 소문을 낸다면...우와~~ 상상불허 입니다. ^^
2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4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7위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랭크되어 있군요.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요?
네, 지존 이외수 선생님 이십니다. 현재 팔로어수는 417,183명 입니다.
2. The Top 20 Brands on Twitter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기업은 20위권에 없네요, 삼성이 30위권이라는 데이터가 있긴 한데요, 작년 데이터이고요 아마 지금은 좀 더 올라 왔을 것입니다.
페이스북의 데이터도 보시겠습니다. 페이스북은 '친구'의 수가 5,000명이 넘어서면 페이지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페이지에 관련된 데이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3. Facebook Top Pages
흠~ 1 등이 'Texas Hold'em Poker'라는 회사/서비스의 페이지군요 팬의 수가 무려 2천4백6십만 이상이네요, 더군다나 매일 49,781명이 증가하네요...우와~~ 쓰러집니다. 도대체 어떤 회사/서비스일까요?
아하! 팜빌이라는 소셜네트워크 게임으로 유명한 '징가'의 '포커게임' 서비스였네요..^^ 대단합니다.
2위에는 Facebook, 3위에는 마이클 잭슨, 4위에는 레디오 가가 가 랭크되어 있군요.
4. Fastest Growing Pages
엄청 빠르게 급성장하는 페이지 입니다. 'No Doubt'이라는 인기 그룹의 팬 페이지군요. 대단합니다. 매일 275,097명의 팬이 증가한다네요..^^
숫자로 보시니까 대단하지요?
이렇듯 소셜미디어/소셜네트워크는 개인도 개인기업도 소기업도 중기업도 대기업도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비용의 경제가 아닌 관심/열정/창조력의 경제가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오늘 다 말씀드리지 못한 사용과 활용의 규칙, 기준, 전략, 리스크 대응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노래 한 곡 들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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