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늘을 살지요 29>
#빵셔틀 ^^
사실
하루 중 꼭 한 번은
이런 시간을 갖습니다.
장소가 어디든, 시간이 어떻든
소음도 털고
소란도 털고
소름도 털고
비켜 있던 나를 미소로 맞이하고
묵음 처리된 순간들 그것에 쓸려
혹시 묵음 처리 되었을 사람들
그 순간과 그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나와 그들과 우리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나와 그들과 우리를 용서합니다.
그들과 우리와 나에게 기원을 합니다.
이렇게 나만 남겨 놓은 시간은
내게 #묵상 이고 #명상 이며 #기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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