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늘을 살지요 31>
그 사람은
내가 놓친 사람입니다.
아니요
내가 놓은 사람입니다.
아니요
내가 변하게 만든 사람입니다.
들숨처럼 들어와
날숨처럼 날아가 버린 꿈입니다.
나는
이렇게 미련합니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보고싶습니다.
#사랑하는사람이있으십니까
#아직거기까진아니시라고요
#어떻든간에그순간을소중히보내십시오
#지금당신앞에있는사람을소중히여기십시오
#만남도사랑도지금의최선이가장중요합니다
- 그림 : #정이지작가, #한알의모래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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