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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미치 조엘]

by manga0713 2010. 9. 19.
식스 픽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미치 조엘(Mitch Joel) / 서동춘역
출판 : 8.0 20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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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들 많이 하지요.
"세상 좁아, 한 다리 건너면 다 알아."

이 책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좁아진 세상 속의 '나',더욱 넓혀진 관계 속의 '나'
'나'로부터 시작되는 '우리'의 모습을 가꾸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필자는 나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진실함과 신뢰를 곤고하게 해 주는 열정,
알리는 일의 즐거움을 더 해주는 유연함이 온전히 연결된 "식스픽셀"의 시대를 살아가는 정신이라
주장합니다.

그야말로 온전히 연결된 시대입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보다 "발 없는 트윗이 수천 팔로어에게 RT된다."는 말이
더 실감나는 때 입니다.

상상해보세요.
내가 한 말이, 내가 한 노래가, 나의 글이, 나의 사진이....(콘텐츠 들)
삽시간에 전세계인에게 배달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무섭나요?
설레이시나요?

어느 쪽의 감정이든 망설이지 마시고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의 세계로
뛰어드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당신의 좋은 가이드가 될 것 입니다.


다음은 이 책의 밑줄 친 내용입니다.


- 당신의 브랜드는 구글이 결정한다.
-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개인 브랜드를 통해 더욱 많이 연결되면, 이 채널 안에서 정서적 브랜드가 결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가치를 부여할 만한 능력은 정해진 위계질서가 없는 온라인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조건이 된다.
- 콘텐츠가 구글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까닭은 새롭고 신선해서가 아니다. 콘텐츠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용 가치를 유지하고 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의해 구글에서의 위치가 결정된다. 콘텐츠가 검색엔진의 상위로 올라가는 것은 지난하고 지속적인 과정이다.
- 디지털 소셜 공간은 오로지 신뢰 하나로 구축된다. 신뢰란 느림과 세월로 쌓는 것이다.
- 신뢰경제에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6가지 방법
  ① 일관성을 유지하라.
  ② 세계적으로 통하는 이름을 사용하라.
  ③ 멋진 이미지 한 장을 골라라.
  ④ 대화에 가치를 더하라.
  ⑤ 빠르고 정직하게 답변하라.
  ⑥ 인간처럼 말하라.
- 고객들은 회사와의 관계에 있어서 진정한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진짜 상호교류를 경험할 때 비로소 구매의사를 느끼며, 관계를 지속하고자 한다.
- 모멘텀 효과(Momentum Effect : 가속 효과) : 소비자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에 있는 자신의 개인 공간에 어떤 회사의 브랜드나 제품, 서비스를 언급하면 이것이 시장이나 네트워크 안에서 서서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 당신의 성공에 필요한 열쇠는 당신이 쥐고 있다.
- 무엇(What)이 아닌 왜(Why)를 물어라.
- 기업가 정신 2.0에서의 5C  :  연결(Connecting), 창조(Creating), 대화(Conversations), 커뮤니티(Community), 전자상거래(Commerce)
- 더 이상 '사용 중(User)'인 사람은 없다. 너나 할 것없이 모두가 '창조 중(Creator)'이다.
- 페이스북의 진정한 저력은 경험을 창조하는 데 있다.
- '몰기'가 아닌 '끌기'
- 당장 사용해야 할 무료 온라인 장치 여섯 가지
  ① 리더(Reader) : 구글 리더
  ② 뉴스 알리미
  ③ 워치리스트(Watch List) : 테크노라티(Technorati)
  ④ 구글 블로그 검색
  ⑤ 검색엔진
  ⑥ 구글 트렌드, 페이스북 렉시콘
- 커뮤니티 사용자가 비사용자보다 54% 이상 돈을 소비한다. [이베이, 2006년]
- 커뮤니티 사용자는 비사용자보다 50% 이상 길게 고객으로 남는다. [AT&T, 2002년]
- 커뮤니티 사용자가 비사용자보다 9배 이상 방문한다. [맥킨지, 2000년]
- 커뮤니티 사용자의 56%는 하루에 한 번 이상 로그인한다. [USC, 2007년]
-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인 인터넷 사용자의 43%는 '가상 커뮤니티를 실세계처럼 강하게 느낀다.'라고 응답했다.
   [USC, 2006년]
- 강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6가지 방법
  ① 신뢰 기반 계획
  ② 바이럴 확장 고리(Viral Expansion Loops)
  ③ 물방울 말고 물결을 생각하라.
  ④ 롱로드(Long Road)
  ⑤ C2C : 소비자 대 소비자
  ⑥ 참여 = 리더십
- 돈보다는 타인의 삶에 가치를 더해주는 장치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로 온라인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정신의 비밀이다.
- 도전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가치를 더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 바이럴 확장 고리의 힘이 이란 바이럴 마케팅보다 훨씬 더 참여적인 까닭은 무엇일까? 인간이란 서로 작용하고 서로 연결하고자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위대한 마케팅이란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실제 상호작용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 디지털 세계에서는 물방울보다 물결을 일으키는 것이 더 쉽고 비용이 적게 든다. 문자, 오디오, 동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를 블로그,
  유튜브,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공유할 때 발생되는 강력한 대화가 바로 물결효과다.
- 리뷰에 대한 통계
  • 소비자의 신뢰는 가장 신뢰받는 광고다. 78% vs. 34%로 검색 엔진 광고보다 효과적이다. [닐슨미디어 조사, 2007년]
  • 리뷰를 읽은 소비자 중 82%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 구매를 결정했다. [딜로이트, 2007년 10월]
  • 리뷰어의 90%는 다른 사람이 구매 결정을 더 훌륭하게 할 수 있도록 리뷰를 썼다고 밝혔다. 그리고 66%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고 리뷰를 썼다고 밝혔다. [켈러 페이 그룹 & 바자르보이스, 2007년 11월]
  • 소비자 10명 중 8명은 리뷰를 제공한 브랜드를 사용한다. [비주&바자르보이, 2007년 8월]
- 일반적으로 필요한 법칙은 이렇다. 영리하라, 자기를 인식하라. 자신이 만들어 올리는 콘텐츠를 자신에 대한 마지막 기록으로 항상 생각하라.
- 결국 브랜드는 내부에서 오는 것으로, 강한 브랜드는 핵심 가치와 믿음 체계가 분명할 때 빛을 발한다.
- 절대 거짓 열정을 보이지 말라.
- '친구를 얻는 방법과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을 터득할 수는 있지만 진실한 마음이 없다면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 [데일 카네기]
- 뜻이 통하는 사람에게 집중하여 진실로 돈독한 관계를 맺어라.
- 카일의 이야기(클립 하나로 집을 구한 이야기)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누구나 그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세계에서 당신의 비즈니스와 개인 브랜드에 대해 대화할 방법을 생각해보라. 비즈니스 진로를 긍정적 방향으로 바꾸어줄 역동적인 대화에 참여할 새로운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아라. 이 채널들은 당신의 비즈니스를 위해 활짝 문을 열어두고 있다.
- 훌륭한 3D 개인 브랜드는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까? 당신이 누구인지부터 이해하라. 당신이 무엇을 대표하는지를 알아라. 당신의 행동과 언행이 당신의 개인 브랜드만큼이나 떠들썩하도록 매일 무언가를 해라.
- 방문자를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라.
- 훌륭한 콘텐츠는 최고의 입소문으로 귀결된다.
- 디지털 다위니즘은 콘텐츠의 창조자나 권한을 가진자가 아니라 커뮤니티를 선호한다.
- 성공하여 자체 생명력을 지니게 된 프로그램에는 공통 특징이 있다. 탄성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들은 영리하고, 참여적이며, 재미있다. 그들은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 온라인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에서 승리하려면 미래가 보이는 좁은 '틈새'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해야 한다.
- '잘한다'와 '잘할 수 있을 것이다'는 같은 의미가 아니다.
- 손님보다 정밀할 수는 없다.
- 자신의 틈새를 찾아 거기에 매달려라. 누군가가 셜록 홈즈에 대한 블로그를 통해 대기업 국제부 부장으로 이직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대중과 커뮤니티는 상상 이상으로 새롭고 흥미롭게 플랫폼을 발전시킬 것이다. 당신이 속한 그룹의 피드백, 통찰력, 댓글을 바탕으로 귀를 열고 모니터하며 일을 추진하겠다고 생각하면, 틈새를 정의하고 키우는 데 훨씬 효과적일뿐만 아니라, 새롭고 흥미로운 아이디어와 관심 분야를 만들어갈 수 있다.
- 틈새 구축에 도움이 되는 질문들
  • 당신의 틈새는 취미인가, 직업인가, 둘 다인가?
  • 둘이 교차되는 지점을 보았는가?
  • 한 가지 제품만 팔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 경쟁자들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 업계에서 차별화가 가능한 것은 무엇인가?
  • 많은 충성 고객들이 다시 당신에게 돌아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 고객에게 단골이 된 이유를 마지막으로 물은 게 언제인가?
  • 가볍게 한 번 점검을 할 때인가?
  • 당신만의 독자적 차별화 요소는 무엇인가?
  • 차별화 요소를 좀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틈새를 발견하여 커뮤니티를 구축했다면 회원들이 어떤 행동을 하기를 원하는가? 당신의 콘텐츠를 읽어주기를 바라는가? 공유하기를 바라는가? 그들의 개인정보를 얻기를 원하는가? 제품을 구매해주기를 원하는가?
- 자신만의 틈새 개발을 위한 유의점
  • 자신만의 틈새를 개발할 시간을 가져라. 자신의 업계에서 블루오션을 찾아라.
  • 구름(인터넷)을 이용해라. 인터넷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채널 중 하나다.
  • 대중의 지혜를 포용해라. '우리'는 '나'보다 영리하다. 때로는 커뮤니티의 아이디어가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다.
  •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놓고 빈 공간으로 두지 마라. 동력을 잃지 말고 채널에서 채널로 이동하라. 큰 길이 맞지 않으면 샛길로 나와 자신만의 길을 걸어라.
  • 문자에만 집착하지 마라. 인터넷도 진화하고 있다.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등 모든 것을 이용해라.
  • 검색엔진이 당신을 사랑하게 해라. 당신이 창조한 모든 것이 검색엔진을 통해 발견되도록 할 수 있다. 거금을 투자했지만 검색되지 않아서 아무도 찾지 못하는 개인이나 기업이 되지 마라.
  • 당신의 커뮤니티를 포용해라. 당신의 틈새에서 열정을 보이기 때문이다. 고리를 가지고 놀아야 하며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
- 병사들은 코르테즈에게 고향에 돌아 갈 계획을 물었다. 그러자 그는 확실히 반응했다. 배를 모두 불태워버렸다.
- 태그 클라우드는 사람들의 심리와 그들이 하는 말을 볼 수 있는 대단히 유용한 방법이다. 소비자들의 말과 그들이 흥미를 갖는 언어와 단어들을 더 잘 확인하기 위해 자주 태그 클라우드를 보아야 한다.
- 당신이 디지털 채널들에 연결되었다고 해서 누군가가 진정으로 당신에게 관심을 가질까? 연결은 참여가 아니다. 현재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하는 일 혹은 당신이 파는 제품에 무조건 관심과 흥미를 느낀다는 의미는 아니다.
- 온라인에서 참여는 신뢰를 쌓은 것만큼 어렵다. 연결은 포커 테이블에 앉는 것이지만, 참여는 게임에 참석해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전달 함으로써 소중한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 '콘텐츠가 모든 것이다.'에서 '모든 것이 콘텐츠다.'로의 개념 변화는 경쟁에 뛰어들기에 앞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 마이스페이스, 플리커, 기타 새로운 공간은 가야할 장소가 아니라, 행위의 공간이자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며, 다른 사람과 연결하여 자신의 지평을 확대하는 수단이다. 사이버 공간은 그저 '다른 곳'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이 되었다.
- 이제 우리는 사용자가 쌓은 지혜가 커뮤니티 형태를 취하고, 기술이라는 힘을 통해 접촉하고 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더 잘 예측해야 한다.
- 좋은 점은 모바일 혁명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생활에 있어 휴대 전화는 개인 리모컨이 되고 있다. 사람과 사람뿐 아니라 사람과 콘텐츠도 연결시켜주고 있다. 모바일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연결하고 공유해서 비즈니스를 키울 기회가 있다.
- 비즈니스와,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일과, 모바일 공간 사이의 연결고리를 보지 못한다면, 당신은 향후 2~4년 내에 크게 당황할 것이다.
- 연결만이 전부다.
- 모바일은 다른 미디어가 갈 수 없는 곳을 간다.
- 진정한 모바일 마케팅이라면 언제든지 작은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처럼 운용되어야 한다.
  • 인접성(Nearby) : 고객은 당신 가까이 있어야 한다.
  • 희소성(Only) : 선택 제한적인 제안을 해야 한다.
  • 와우(Wow) : 입 딱 벌어지는 제안을 해라.
- 모바일로의 이동의 새로운 규칙
  • 새로운 장치 = 새로운 규칙
  • 대중이 아니라 집단을 생각하라.
  • 모바일로 모든 메시지가 한 차원 더 발전했다. 그것이 모바일 사용자에게 작동되게 하라.
  • 다른 채널에서 사용하던 콘텐츠나 기타 낡은 방식을 이 채널로 끌어온다면 실패할 것이다. 배를 불태워라.
  • 팟캐스트나 개인 비디오카메라가 나오기 전을 생각해보아라. 거기서부터 출발해 성공을 염두에 두고 구축하라.
  • 텔레비전에서 컴퓨터로 그리고 아이폰으로 콘텐츠를 이동시킬 수 있다면, 사용자가 통제할 수준에 대해 생각하라.
  • 모바일을 통해 연결되고자 하는 사람의 명단을 허가를 받고 확보해라.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생각을 해라.
  • 강렬한 장려책을 내놓아라.
  • 대화를 만들어라.
- 모바일이 소비자들과 진정으로 연결되려면 콘텐츠에서 맥락(context)으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
- 이러한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집중하며, 분석력을 갖춰 업계의 흐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흐름을 읽으면서 모든 것을 전략화하고 최적화시킬 필요가 있다.
- 시장과 인터넷은 당신이 돈을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이 시장이 나에게 어떻게 돈을 벌게 해줄 것인가?'가 아니라 '내가 이 시장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의 문제다.
- Threadless(온라인 티셔츠 쇼핑몰)와 LuLu(미국 내 자비 출판을 도와주는 서비스)는 하나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기존의 사업가들이 시장의 욕구를 충족시키던 방법과는 반대로 사업을 전개하여, 소비자들의 행동 양식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 알리기 위해 블로그를 하지마라, 가까이 하기 위해 블로그를 해라.
- 식스픽셀 세계에 부상하는 10 가지 트렌드
  • 개인 브랜드의 부상
  • 관심의 충돌
  • 마이크로 소셜 네트워크
  • 연결의 수준
  • 분석과 조사
  • 미디어로서의 콘텐츠
  • 소비자가 만드는 브랜드
  • 가상 세계
  • 웹과 모바일 연결
  • 개방성이 우리를 개인화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