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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백조의 호수 Swan Lake

by manga0713 2010. 12. 6.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으로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 곁을 찾아오는 사랑 이야기지요.

저는 발레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발레를 볼 때마다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들의 발 소리에
흥분을 느끼곤 합니다.

콩콩콩, 딱딱딱 울리는 그들의 발소리와
그들의 춤
그곳을 감싸는 음악

내게 있어 적잖은 행복과 감사와 기쁨의
원천이지요. ^^

오늘은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의 무용과 음악을 들으시겠는데요
궁정 무도회의 장면이고요
마법사가 데려 온 흑조 '오딜'을
지난밤 자신이 사랑을 맹세한
'오데트'로 오해하여 춤을 추는 장면입니다.

나중에 잘못된 것을 깨달은 왕자는
호수로 달려가 오데트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 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고 합니다.

보통 여기서부터 연출이 달라지는데요

마법사와 결투를 하고 왕자와 오데트가 행복하게 사는 경우와
마법사와 결투를 하고 왕자가 죽는 경우

이렇게 달라집니다.

기왕이면 사랑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마무리되면
더욱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