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가슴에만 머물지 않도록
불안 앞에 사람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대처합니다. 그런데 대조되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떤이들의 불안은 그대로 불안감으로 남지만, 어떤이들의 불안은 간절함으로 전환되고, 나아가 기도의 연료가 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만드려고 일부러 문제를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기도없이도, 그는 그의 선하신 일을 하십니다. 다만 세상과 나의 악으로 인해 발생된 문제를 소통의 시간으로 바꾸어나가십니다. 불안이 그저 마음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두 손으로, 그리고 무릎으로 내려가길 소망합니다.
[CBS 1분 묵상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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