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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사람과 사람 사이

by manga0713 2011. 11. 25.



Understand.....
이해와 배려를 이야기 할 때 흔히들 인용하는 단어이지요
돌아보면 Stand는 되는데 이 놈의 Under가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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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면서 더욱 돈독해지는 게 사람 사이입니다. 그러나 방법의 차이에 따라 상대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기도 하고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네가 틀렸어!’란 말을 듣기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비판하거나 뭔가를 일깨워주고 싶다면 ‘너도 잘 알고 있겠지만’으로 시작을 한다면 상대방은 그 제안을 훨씬 더 잘 받아들일 것입니다. ‘사람을 가르칠 때는 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게 가르치고 새로운 사실을 제안할 때는 마치 잊어버렸던 것이 생각난 듯이 말하라.’ 영국의 시인 알렉산더 포프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