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자처럼
분명 하나님은 죄인된 모습 그대로, 무너진 모습 그대로, 상처안은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모습 그대로 두시지는 않습니다. 어떻게든 자극하여 하나님의 형상답게 변화되고 성장하게 만드십니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가 늘 문제로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그 연약했던 과거 때문에, 동일한 아픔을 겪었던 이들과 쉽게 연대할 수 있고, 심지어 그로인해 넘어져 있는 이들을 일으킬 수 있고, 나아가 그들을 복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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