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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Social 이야기

스토리지, 서버 부문의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서비스들

by manga0713 2010. 12. 1.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하드웨어를 클라우드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의 이야기 : 2010/11/30 - [IT/Social 이야기] - 쉽게 접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서비스들

시스템을 운용, 운영하다보면 항상 부족한 것이 저장 디스크 즉 스토리지인데요, 서버야 어떻게 돌려가며 쓸 수는 있겠는 데 스토리지은 저장된 데이터를 이관하거나 삭제하지 않는 한 이렇게 저렇게 막아가며서 쓰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많이 싸졌다고는 하지만 중소기업이나 신생기업에서는 언감생심 욕심을 내기에는 만만치 않지요.

오늘은 스토리지와 서버 부문인데요, 특히 서버는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즉 애플리케이션 서버부문만을 따로 다루는 것이 좋으나 현존하는 서비스들이 서버부문과 함께 운용하기 때문에 두 가지 부문만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1. Storage (저장장치)



MS의 Windows Azure Storage입니다.



아마존의 Amazon Elastic Block Store (EBS)와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 (Amazon S3) 입니다.



구글의 Google App Engine입니다.

세 곳의 서비스 모두 블록 단위(상대적으로 소량의 저장 공간) 서비스, 스토리지 임대 서비스, 관리 툴들을 제공합니다. 또한 저장공간 활용의 특성상 플랙시블하게 활용가능토록 되어 있습니다.


2. Server


아마존의 Amazon EC2 입니다.
서버 운영시의 필수요소인 클러스터링, 로드밸런싱,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통 서버나 스토리지는 자체 운영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그렇지 않다"의 의견으로 양분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존의 ASP 서비스처럼 생각하시고 데이터의 보안성이나 법률조항, 상위 기관(예를 들어 금감원 등)의 가이드를 따라 적용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s :

이글은 Cloud Computing Services and Alternatives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인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