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씨앗과 같은 사람

by manga0713 2022. 3. 5.

[ 이미지 출처 : iNDICA - 변산바람꽃 ]

 

 

씨앗과 같은 사람
 
사과 속에 들어있는 씨앗에서
얼마나 많은 열매가 맺힐지
그 열매가 얼마나 좋은 색깔과 맛을 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차별하지 맙시다.
누구나 사람을 사랑해야합니다.
그 사람이 장차 어떤 모양으로 변하게 되는 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사과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을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들어있는 사과는 셀 수가 없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작가
켄 키지의 말입니다.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과 사람  (0) 2022.03.06
안전한 주의 손 Safe Hands  (0) 2022.03.05
[온라인새벽기도] 기도하면서 기다리라  (0) 2022.03.04
흔들리지 않는 믿음 Unshakable Faith  (0) 2022.03.04
케네디의 유머  (0)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