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 사람으로 대하라
우리가 사람을 친구를 사귀거나 교제를 할 때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그 사람이 나의 사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혹은 나보다 부유한 그 사람을 사귀면 장차 그 어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교제를 하지는 않으십니까. 임마누엘 칸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언제나 인간을 한 사람으로 대해주라. 당신의 목적을 위한 어떤 도구로서가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목적이라는 자세로 대해주어야 한다.’ 그렇습니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존엄성과 자존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인간적인 도리가 될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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