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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하나님만이 채워 주실 수 있다 God Alone Can Satisfy

by manga0713 2024. 3. 14.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창세기 25:29-30)

When Jacob was cooking some stew, Esau came in [and] said to Jacob, … “I’m famished!” [ GENESIS 25: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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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5장을 보면, 에서는 몹시 지치고 너무 배가 고파 동생 야곱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30절). 그러자 야곱은 에서의 장자의 명분을 자기에게 팔라고 했습니다(31절). 장자의 명분에는 맏아들로서의 에서의 특별한 지위와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들, 두 배의 재산 상속, 그리고 가족의 영적 지도자가 되는 특권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식욕을 이기지 못한 에서는 “먹고 마시고… 맏아들의 권리를 가볍게 여겼습니다”(34절, 새번역).

유혹을 느끼고 무언가가 욕심날 때, 우리의 식욕이 우리를 값비싼 실수와 죄로 이끌게 내버려두지 말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손을 내밀도록 합시다. 오직 그분 만이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시편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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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please help me to remember my spiritual birthright when I’m tempted to sin.

사랑하는 하나님, 죄의 유혹을 받을 때 영적 장자권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만이 채워 주실 수 있다 God Alone Can Satisfy"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