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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꼼짝 못함 Stranded

by manga0713 2013. 2. 7.




Stranded


꼼짝 못함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showed him mercy. —Genesis 39: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 창세기 39:21

Hymn 342


찬송가 342


Traveling by bus from Memphis, Tennessee, to St. Louis, Missouri, typically takes about 6 hours—unless the bus driver leaves you stranded at a gas station. This happened to 45 passengers aboard a bus who waited 8 hours overnight for a replacement driver after the original driver abandoned them. They must have felt frustrated by the delay, anxious about the outcome, and impatient for rescue.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까지 버스로 여행하면 대략 6시간정도 걸립니다. 버스운전기사가 당신을 주유소에 버려두고 가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이 일이 버스를 탔던 45명의 승객에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원래의 운전기사가 그들을 버리고 가버린 후, 다른 운전기사가 올 때까지 그들은 8시간 동안 밤을 새워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들은 분명 이렇게 지체되는 것 때문에 화가 나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불안해하며, 구조되기를 초조하게 기다렸을 것입니다.

Joseph probably shared those feelings when he landed in prison for a crime he didn’t commit (Gen. 39). Abandoned and forgotten by any human who might help him, he was stranded. Still,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showed him mercy, and He gave him favor” (v.21). Eventually, the prison warden promoted Joseph to oversee fellow inmates, and whatever Joseph did, “the Lord made it prosper” (v.23). But despite God’s presence and blessing, Joseph remained incarcerated for years.
아마 요셉도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창세기 39장) 그런 감정을 느꼈을 것입니다. 도움을 줄만한 그 어떤 사람에게서도 버려지고 잊혀진 채 요셉은 꼼짝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은혜를 받게”(21절) 하셨습니다. 마침내 간수는 요셉의 지위를 높여 다른 죄수들을 감독하게 하였고, 요셉이 무엇을 하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습니다”(23절). 그러나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축복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수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You may be stranded in a hospital room, a jail cell, a country far from home, or your own inner prison. No matter where you are, or how long you’ve been there, God’s mercy and kindness can reach you. Because He is God Almighty (Ex. 6:3) and present everywhere (Jer. 23:23-24), He can protect, promote, and provide for you when it seems no one else can help. —Jennifer Benson Schuldt
당신도 병실이나 감방,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타국, 아니면 당신 자신의 내적인 감옥에서 꼼짝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거기에 얼마나 오래 있었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는 당신에게 미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출애굽기 6:3), 무소부재하시고(예레미야 23:23-24), 아무도 도와줄 수 없을 것 같은 때에 당신을 보호하시고 높이시며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Dear God, help us to remember 
Your presence and power even when we are not 
where we want to be in life. Remind us 
to reach for You when no one else can reach us.


하나님, 우리 삶에서 우리가 원하는 곳에 있지 않을 
때에라도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게 도와주소서. 그 어느 누구도 우리 곁에 
올 수 없을 때 당신에게 손 내밀게 하소서.

God is present—even when we feel He is absent.
비록 하나님이 안계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은 함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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