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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막을 수 없는 Unstoppable

by manga0713 2013. 1. 30.



Unstoppable


막을 수 없는

The Lord opened Balaam’s eyes, and he saw the Angel of the Lord standing in the way. —Numbers 22:31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길에 선 것을 보고 —민수기 22:31

Hymn 73


찬송가 73


Under it. Over it. Around it. Through it. Nothing will stop me from doing it.” I often hear people express this kind of attitude when they get an idea or see an opportunity that seems good or profitable. They devote all of their resources to getting it done.
“아래로 가건, 위로 가건, 돌아가건, 아니면 돌파해서라도 할 거야. 아무 것도 내가 하는 것을 막지 못해.” 어떤 생각이 떠오르거나, 좋아 보이든지 이득이 될 만한 기회가 왔을 때 이와 같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들은 그 일을 해내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As evidence that this way of thinking may be flawed, I call as my witness a donkey—a donkey belonging to a man named Balaam.
그러나 이런 사고방식에는 결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 나는 발람이라는 사람의 당나귀를 증인으로 세우겠습니다.

Balaam was offered a profitable assignment from a neighboring king, and he inquired of God for permission to accept it (Num. 22). When God said no, the king’s representatives made a better offer. Thinking God might change His mind, Balaam asked again. God granted permission for Balaam to go with them but with strict conditions. God knew Balaam’s heart and was not pleased with him, so He placed His Angel in the way. Balaam couldn’t see the Angel but his donkey could. When the donkey refused to continue, Balaam became angry with the animal for blocking his progress.
발람은 이웃나라 왕으로부터 자신에게 이득이 될 만한 일을 제의받자 하나님께 허락을 구하였습니다(민수기 22장).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을 때, 왕의 사신들이 더 좋은 제안을 해왔습니다. 발람은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셨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하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엄격한 조건 하에 사신들과 함께 갈 것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발람의 속마음을 아셨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셨기에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 길을 막으셨습니다. 발람은 여호와의 사자를 볼 수 없었으나 그의 당나귀는 보았습니다. 당나귀가 계속 가는 것을 거부하자 발람은 자신의 일을 거역한다고 당나귀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Balaam’s story teaches us that not every obstacle is meant to be overcome. Some are placed by God to keep us from doing something foolish. When our plans are hindered, we shouldn’t assume that it’s Satan trying to stop us. It might be God trying to protect us. —Julie Ackerman Link
발람의 이야기는 모든 장애물이 다 극복의 대상이 아님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어떤 장애물은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일부러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이 지체될 때, 우리는 그것을 우리를 막으려는 사탄의 행위라고 간주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간섭일 수도 있습니다.

Let Your wisdom guide me ever, 
For I dare not trust my own; 
Lead me, Lord, in tender mercy, 
Leave me not to walk alone. —Reed


나 자신을 믿을 수 없으니 
주님의 지혜로 늘 인도하여 주소서 
주여, 자비하심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나 홀로 걸어가게 내버려두지 마소서

God is always protecting us—
even when we don’t realize we need it.

보호가 필요함을 우리가 깨닫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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