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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섬기도록 받은 은사 Gifted To Serve

by manga0713 2013. 2. 17.



Gifted To Serve


섬기도록 받은 은사

There are diversities of activities, but it
is the same God who works all in all.
—1 Corinthians 12: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 고린도전서 12:6

Hymn 356


찬송가 356


It occurred to me one day that my right foot does all the pedal work when I’m driving my automatic transmission car. It alone works the accelerator and the brake. The left foot is idle. What happens if I decide that to be equitable, my left foot ought to replace my right foot half the time when I am driving? If you have never done so, please don’t try it!
자동변속기 차량을 운전하면서 오른쪽 발이 페달 밟는 일들을 도맡아 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 날 알게 되었습니다. 한쪽 발이 가속기와 브레이크를 밟는 일을 다 하고, 왼쪽 발은 놀고 있습니다. 공평하게 하느라고 내 왼쪽 발과 오른쪽 발을 번갈아 쓰면서 운전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면, 절대 하지 마십시오!

If we don’t require such equality of the members of our own body, why is it that we sometimes expect it of people in the church? That seems to be an issue that the first-century church at Rome faced. Some were thinking more highly of themselves than they ought (Rom. 12:3) just because they were doing some things others were not doing. But Paul reminds us that “all members do not have the same function” (v.4). We’ve been gifted according to God’s grace (v.6). He gave us those gifts to serve others, not ourselves (vv.6-13). Our service is to be marked by diligence and fervor, for we are serving the Lord, not man (v.11).
우리가 우리 몸의 지체는 그렇게 동등하기를 요구하지 않으면서, 왜 종종 교회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동등하기를 바라는 것일까요? 로마에 있는 초대교회도 아마 이 문제에 당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필요이상의 자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로마서12:3). 그러나 바울은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4절)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대로 은사를 받았습니다(6절).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섬기라고 은사를 주셨지 우리자신을 돌보라고 주시지 않았습니다(6-13절). 우리의 섬김은 사람이 아닌 주님을 섬기는 일이기에 부지런함과 열정으로 해야 합니다(11절).

So, let’s not look over our shoulders to see what others are doing or not doing. Look at how God may be able to use you in His kingdom today. He has gifted you just as He has pleased (v.3). 
—C. P. Hia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하지 않는지를 넘겨보지 맙시다. 대신 오늘 하나님이 당신을 하나님나라에서 어떻게 쓰실 수 있을까를 살피십시오. 하나님은 그의 기뻐하심대로 당신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3절).

Lord, lead me today as You see best. Use the gifts You have given me to encourage others on their journey. Help me not to compare myself with others but to be content with who You have made me to be.


주님,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대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제게 주신 은사들을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격려하는 일에 사용하소서. 저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만드신 저에게 만족하게 하소서.

We can’t all play the same part in God’s band
of service, but we should all play in harmony.

우리는 하나님의 악단에서 다 같은 파트를 연주할
수는 없지만, 화음을 이루도록 연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