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성공을 빕니다! Godspeed!

Godspeed!		성공을 빕니다!
If anyone comes to you and does not bring this doctrine, do not receive him into your house nor greet him. —2 John 1: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요한2서 1:10
Hymn 265		찬송가 265
In 1962, John Glenn made history as the first American to orbit the Earth. As the rocket ascended, ground control said, “Godspeed, John Glenn.” “Godspeed” comes from the expression, “May God prosper you.”		1962년, 미국인으로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존 글렌이 지구 궤도를 돌았습니다. 로켓이 발사되어 올라가자, 지상통제실에서 “존 글렌, 성공을 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공을 빕니다.”(Godspeed)라는 말은 “하나님이 당신을 번영케 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표현에서 왔습니다.
Though we don’t often hear this word today, the apostle John used it in his second epistle: “If there come any unto you, and bring not this doctrine, receive him not into your house, neither bid him Godspeed” (2 John 1:10 kjv).		요즈음은 이 말을 자주 듣지 못하지만, 요한사도가 요한 2서에서 이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Godspeed)도 말라”(요한2서 1:10).
John has been referred to as “the apostle of love,” so why would he warn believers against pronouncing a blessing on others? Traveling evangelists were dependent on the hospitality of Christians to provide them with room and board. John was telling the believers that biblical truth is important. If itinerant missionaries were not preaching doctrine consistent with apostolic teaching, believers were not to bless their work by providing lodging or financial assistance.		“사랑의 사도”로 불리어 온 요한은 왜 믿는 자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축복의 말을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고 있을까요? 당시 복음 전도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이 따뜻하게 제공하는 숙소와 식사 대접에 의존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여기서 요한은 믿는 자들에게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순회하는 전도자들이 사도들의 가르침과 일관된 교리를 가르치지 않으면, 그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거나 재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그들의 사역을 축복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This is also true for believers today. We are to treat everyone with kindness because God is kind to us. But when asked to financially support an endeavor, it’s important to always ask Him for wisdom. The Spirit who guides us into truth (John 16:13) will show us when it is appropriate to bid Godspeed to those we encounter. —Dennis Fisher		이것은 오늘날의 믿는 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듯이 우리도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로부터 그들의 일을 재정적으로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언제나 하나님께 먼저 지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께서(요한복음 16:13)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성공을 빈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적절한 때를 알려주실 것입니다.
Dear Lord, You know my heart.  I love You and want Your kingdom to prosper.  Give me Your wisdom to know where  You want me to take part and how. Thank You.		제 마음을 아시는 사랑하는 주님, 주님을 사랑 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번성케 되기를 원하오니,  제게 지혜를 주셔서 어디서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를 알게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God’s Spirit through His Word gives wisdom to discern truth from error.		성령님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진리와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