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온라인새벽기도] 창조적인 소수가 되라

by manga0713 2020. 10. 14.

[ 김옥순 수녀님 성화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열왕기상 18:41)


 가끔 인생의 걸림돌을 만난다. 그 걸림돌이 하나님 안에서 축복의 디딤돌이 됨을 믿으라. 하나님은 돈과 인맥과 배경과 권력 등의 어떤 것에도 제한되시지 않는다. 다만 나의 작은 믿음과 약한 생각에는 제한되실 수 있다. 그러므로 “내게 축복의 때는 반드시 온다. 나도 인물이 될 수 있다.”라는 크고 굳센 믿음을 가지고 범사에 감사하며 늘 긍정적인 믿음의 말을 하라.

 현실은 어려워도 엘리야처럼 가뭄 중에도 큰 비의 소리를 듣는 믿음을 가지라. 이제까지 기도한 것이 이뤄질 낌새가 없어도 그 일이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이뤄질 것을 믿으라. 문제가 큰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이 작은 것을 두려워하라. 진짜 문제는 축복을 바라면서도 축복받을 만한 존재가 되지 못한 것이다. 나의 잠재의식과 생각과 행동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불신적인 부분이 있기에 축복이 늦어지는 것이다.

 소유나 숫자가 적은 것은 진짜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믿음이 작고 생각이 부정적인 것이다. 숫자보다 영향력이 중요하다. 한 명의 인물이 대형교회 하나가 하는 일 이상의 일도 할 수 있다. 지금은 신분 상승이 거의 불가능한 시대라는 절망적인 말로 위안을 삼는 다수가 되지 말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창조적인 소수가 되라. 지금은 인터넷 광속 시대이기에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면 신분 상승의 가능성은 옛날보다 더욱 크게 열려 있다. 그러므로 “축복의 때는 온다. 나도 인물이 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극적인 인생 반전의 역사를 준비하라.



    하나님! 인생의 가뭄 중에도 큰 비의 소리를 듣게 하시고
    절망에서 희망을 만드는 창조적인 소수가 되게 하소서.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