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귀한 덕목입니다.
동시에 은연중에 강요되는 덕목입니다.
하다못해 피부에 난 상처라도 흉터가 남는데, 마음의 상처가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용서라는 것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상처 받았던 기간만큼의 아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상처의 깊이만큼, 은혜로 채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당신은 아직 원수를 사랑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선 그 미운 대상을 위해 기도하는 일부터 시작합시다.
언젠가는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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