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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우리 삶의 이야기를 아시는 하나님 God Knows Your Story

by manga0713 2021. 8. 18.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편 139:23]

 

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test me and know my anxious thoughts. [ PSALM 13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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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아는 시편 139편은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신 주님과의 친밀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완전히 아십니다!(1절). 주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십니다”(3절). 주님은 우리의 혼란스러움과 불안한 마음, 유혹과의 싸움을 가지고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하면, 주님은 오셔서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벗어남으로 겪는 슬픈 이야기들을 고쳐서 새로 쓰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를 더 잘 아십니다. 더 나아가 사랑하기까지 하십니다! 우리가 매일 주님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을 더 많이 알려고 할 때, 주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써 나가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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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ous Father, thank You for loving me as Your child despite the times I’ve disappointed You. Help me to yield all of myself to You in full assurance that You’re faithfully walking beside me.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실망시킬 때라도 저를 아버지의 자녀로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행하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굳게 믿고 저의 전부를 아버지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우리 삶의 이야기를 아시는 하나님 God Knows Your Story"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