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마태복음 23:37
Jerusalem, Jerusalem . . . how often I have long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Matthew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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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예루살렘을 염려하는 마음이 암탉이 그 새끼를 돌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실 때 예수님의 눈에 감정이 북받쳤을 것입니다(마태복음 23:37). 예수님의 제자들은 종종 예수님의 눈에서 본 것이나 그가 하신 이야기에 혼란스러워했습니다. 강하다는 것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은 그들과 달랐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성전에서 나올 때 비슷한 일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제자들은 성전 건물의 웅장한 돌벽과 화려한 장식들에 예수님의 시선을 끌려고 애쓰면서(24:1), 인간의 대단한 성취 능력에 주목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서 서기 70년에 무너져내릴 성전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건강한 사람들은 언제 왜 울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은 무엇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아직 알지 못하는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염려하시고 성령님이 신음하시기 때문에 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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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please replace any cold illusions of strength I cling to with a growing understanding of the cares and concerns that break Your heart for children like me.
하나님 아버지, 제가 버리지 못하는 힘에 대한 차가운 환상 대신, 저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의 돌보심과 염려를 날마다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소서.
[오늘의 양식 "인간다운 모습 To Be Human"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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