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정예배를 마친 후>
감사예배가 추모예배가 될 수 밖에 없는 날
항상,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감사한데 울적하다.
가장이고,
자매들의 친정이며,
하나 뿐인 사위인
'나'라는 개인도
~~야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은 날이 있다.
#추석
#감사
#추모 #은혜
- 그림 : #paixk, #Kell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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