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추석 가정예배를 마친 후

by manga0713 2024. 9. 17.

 

 

 

<추석 가정예배를 마친 후>

감사예배가 추모예배가 될 수 밖에 없는 날

항상,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감사한데 울적하다.

가장이고,
자매들의 친정이며,
하나 뿐인 사위인
'나'라는 개인도

~~야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은 날이 있다.


#추석
#감사
#추모 #은혜


- 그림 : #paixk, #Kelly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