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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The God Who Restores

by manga0713 2023. 5. 30.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에스겔 37:5 )

I will make breath enter you, and you will come to life. [ EZEKIEL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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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정복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방에 널린 죽음과 파괴의 땅은 복구가 필요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1장 참조). 이 혼란의 시기에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골짜기로 이끄셔서 그가 마른 뼈들에 둘러싸여 있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고 묻자 에스겔은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에스겔 37:3). 그러자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도록 예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은 “내가 예언하자 갑자기 뼈가 움직이는 소리가 나더니 이 뼈 저 뼈가 서로 붙어 연결되기 시작하였다”(7절, 현대인의 성경)고 말했습니다. 이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은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깨어져 보수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은 우리의 깨어진 부분을 재건할 수 있다고 확신시켜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어 새로운 삶을 주실 것입니다.

When we feel as if things in life have been broken and are beyond repair, God assures us He can rebuild our shattered pieces. He’ll give us new breath and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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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parts of my life seem like they’ll never be restored. I’ve tried to fix them on my own, but my only hope of restoration is found in You.

사랑하는 하나님, 제 삶의 어떤 부분들은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처럼 보입니다. 제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오늘의 양식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The God Who Restores"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