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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그저 스케치일뿐 Only a Sketch

by manga0713 2011. 12. 8.
성경
고린도전서 13:8~13:12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ONLY A SKETCH
Now we see in a mirror, dimly, but then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but then I shall know just as I also am known. -1 Corinthians 13:12
In The Weight of Glory, C. S. Lewis tells the story of a woman who gave birth to a son while confined as a prisoner in a dungeon. Since the boy had never seen the outside world, his mother tried to describe it by making pencil drawings. Later when he and his mother were released from prison, the simple pencil sketches were replaced by the actual images of our beautiful world.

In a similar way, the inspired pic-ture the Bible gives us of heaven will someday be replaced by joyful, direct experience. Paul understood that our perception of heaven is limited until one day in the future when we will be in Christ's presence. "Now we see in a mirror, dimly, but then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but then I shall know just as I also am known"(1 Cor. 13:12). Yet Paul's confidence in future glory gave him strength in the midst of trial: "I consider that the sufferings of this present time are not worthy to be compared with the glory which shall be revealed in us"(Rom. 8:18).

Our current idea of the glories of heaven is only a simple sketch. But we can be completely confident in Jesus' claim that He has gone to prepare a place for us (John 14:1-3). The best is yet to come! -Dennis Fisher
Sometimes I grow homesick for heaven
And the glories I there shall behold;
What a joy that will be when my Savior I see
In that beautiful city of gold! -Anon.
지금은 우리가 예수님을 성경에서 보지만
언젠가는 그분을 직접 보게 될 것이다.
그저 스케치일 뿐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린도전서 13:12
C. S. 루이스는 그의 작품 「영광의 무게」에서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아들을 낳은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소년은 바깥세상을 한 번도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는 연필로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나중에 그가 어머니와 함께 감옥에서 풀려났을 때, 그 단순한 연필 스케치는 이 아름다운 세상의 실제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성경이 천국에 대해 우리에게 주는 영감적인 그림은 언젠가 기쁨에 찬 직접적인 경험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바울은 앞으로 언젠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할 그날까지 천국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전 13:12). 또한 미래의 영광에 대한 바울의 확신은 고난 가운데서도 그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천국의 영광에 대한 우리의 현재의 생각은 그저 단순한 스케치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 셨다는 말씀을 온전히 믿을 수 있습니다(요 14:1-3).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때때로 나에게 천국과
거기서 보게 될 영광을 그리는 마음이 커져 가네
황금의 아름다운 천성에서
나의 구주를 보게 될 때 얼마나 기쁠까!
Now we see Jesus in the Bible,
but one day we'll see Him face to face.